2025.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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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반찬 미역줄기볶음 외 먹거리
서너번 씻어서 헹구고 맛을 보고 짠기를 확인한다 기름에 볶볶 어느날 토시살 구워서 배추에 갈치속젓에. ...
요일개념이 살짝 희미해졌다. 시월은 휴무일이 많구나.
10월 1일 임시공휴일은 갑자기 생긴 거라 우리 회사는 발주예약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근무를 평소처럼 했다....
걷는 것으로 마음의 여유를
가만있어도 땀이 나는 계절이 지나고 가을이 왔다 한 해 한 해 갈수록 점점 가을은 짧아지니 마음이 좋지않...
대추가 제철. 대추따기.
후려치라는 정금씨의 말대로 후려친다. 대추 떨어지는 소리마저 기분이 좋은 이유는... 햇빛이 뜨겁고 눈부...
9월 마지막 날
어느날 퇴근길 하늘이 멋지다 입맛도 없고 반찬도 없어서 상해가려는 팽이버섯 달걀에 부치고 아삭오이고추...
먹(이)는 즐거움
냉장고 안에 동그란 유리 반찬통에 김치볶음밥이 들어있다. 무려 2통이나. 물론 작은 반찬통이지만. (햇반 ...
지난 주, 그리고 메뚜기 신세를 면하고 싶은
어쩌다보니 또 새로운 직장으로의 출근 첫 날 아침. 올해는 메뚜기처럼 여기저기 열심히 직장을 옮겨다니고...
일상 업로드) 9월이 시작되고서야 가을냄새가 난다
핸드폰 갤러리에 있는 사진들을 그냥 마구잡이로 올려본다. 코멧 키친 고무장갑 그레이 고무장갑 손가락부...
길고 짧았던 주말이야기 (아침메뉴, 시골, 니꾸소, 차키가 안 빠져요, 꼬매기바느질, 일주일 식단준비)
뭐.. 아직 일요일이 다 지나진 않았지만.. 토요일 아침상. 올팜으로 수확한 바나나가 마침 잘 숙성되어서 ...
0811 여유로운 일요일 일상 아침, 유부초밥,콩물국수
아침은 이렇게 먹어 토마토 삶은달걀 찐 단호박 볶은당근채 막내베이커리 노밀가루스콘 파프리카 양배추 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