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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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산책(feat.병꽃등에부메랑)
빗 속으로. 향기가 은은하다. 너도 왔구나. 빗방울 맺힌 병꽃나무 꽃. 병꽃나무 꽃과 꽃등에. 꽃 속으로. ...
도시에 도착한 팅커벨
하얀 눈 같은 게 날려서 바닥을 보니, 동양하루살이. 하얗게 내려앉은 하루살이는 쌩쌩 달리는 차와 함께 g...
봄맞이꽃
어서 와! 봄아. 이름도 예쁜 '봄맞이 꽃' 무리 지어 펴서 대부분은 하얀 꽃밭을 이루지만, 소나...
전선 위의 딱새(feat.욕)
외근 다녀오다 바람이 좋아 공원에 잠시 앉아 있는데 나이든 여자가 명함 한 장을 내밀며 "전화 한 통...
흔한 시골 풍경
동네 한 바퀴 돌자!! 다리 쪽으로 찰칵! 아무 것도 없는(?) 쪽으로 찰칵! 퀑! 퀑! 퀑!! 내가 어쨌다고 이리...
노란 가루
동글동글, 동심원으로 퍼진다. 물 웅덩이 가장자리를 노란 가루(송화가루)가 빙~ 둘렀다. 물감 풀어 놓은 ...
[V] 비상
날아갈 준비, 끝! 엄마 텃밭에서.
파귀!
파밭에 양귀비. 파양귀비. 파귀. 돋보이네. 몇 송이가 파밭을 압도하나? ㅋ 터지기 전. 퐁! 활짝!! 파꽃은 ...
오월의 향기(feat.쪽동백)
며칠만 늦었어도 쪽동백을 못 볼뻔 했다. 꽃이 많이 떨어져서 그나마 송이로 남아있는 완전체를 한 컷 담아...
연두연두초록연두(feat.ㅆㄱㄴㄷ)
연두세상, 예쁘다. 자연은 순리에 따라 제대로 변해 가는데, 어쩌자고 이 세상은 이다지도 썩어빠진 자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