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1
출처
빅터 프랭클 <죽음의 수용소에서>
아우슈비츠 생존자인 정신의학자 빅터 프랭클의 자전적인 기록이다. 후일 그 짧은 기록에 ‘로고 테라피’...
영어 공부 (회사 영어)
다행이고 감사하게도, 요즘엔 언어로 인한 장벽은 크게 느끼지 않고 있다. 일단 일상생활에는 문제가 없다....
10년 일기 웃기다
10년 일기를 작년 이맘때쯤 쓰기 시작해서 이제 한바퀴를 돌아 두 번째 칸에 쓰기 시작했다. 이렇게 되어있...
나의 2022년과 새해의 바람
어제 날씨가 풀려서 자전거를 타고 집에 돌아오는 길, 생각지도 못하게 이어폰에서 이 노래가 흘러나왔다. ...
흔들림
내가 강하지 않아서 흔들렸던 게 아니라, 강해지기 위해 흔들렸던 거구나. 그리고 나는 지금도 강해지고 있...
호스트에게 고마운 기억
프로젝트 팀 미팅 직전에 문 밖에 갇힌 적이 있었다. 열쇠를 오피스 안에 두고 잠깐 화장실에 간다고 나왔...
소처럼 일하는 미국인들
미국은 확실히 복지국가가 아니다. 육아 난이도가 우리나라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하다. 직장에서 일에 헌신...
샤넬 르베르니 쉬머링 앰버 탑코트 347 ETOILE
네일을 하나도 안 가져왔었는데 이번에 샤넬에서 홀리데이로 나온 탑코트를 구매하게 되었다. 탑코트라 나...
자유와 자기 존중
국외훈련 전반에서 내 화두는 ‘자유’와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것’이다. 알고리즘은 이걸 ...
[2022 마이 블로그 리포트] 올해 활동 데이터로 알아보는 2022 나의 블로그 리듬
2022년은 인생 최대의 불확실성을 겪으며, 살기위해 환골탈태해야만 했던 해였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