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1
출처
"군대도 안 간 놈"과 "참 군인" 법정에서 만났다
육사 출신이 다 쥐고 흔드는 군대에서 비 육사 출신 군인 두 명이 보여주는 참군인의 자세는 감동과 함께 ...
프란치스코 교황님을 추억하며.. (김상수님)
21세기를 사는 지성인으로, 사상가로, 실천가로, 개혁가로 프란치스코 천주교 교황은 훌륭한 면모를 보여주...
급식 조리원 파업에 대하여..
사실, 우리 모두는 자신이 소비하는 재화와 용역이 정당한 노동환경에서 생산된 것인지 생각해야 한다. 나 ...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
할아버지의 그림자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 나는 종종 부모 없이 혼자 친가에서 지내곤 했다. 아마도 한 ...
개신교회가 이런 수준 이라면..
이젠 대한민국에서 목사 명함 내밀고 다닐 수가 없다. 세상은 이제 목사라 하면 전광운이와 손연보 따위인 ...
예수는 이를테면, "노숙자"였다..
"나는 짐승보다 못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대가 나를 따르겠습니까? 그대가 내 삶의 무게를 함께 질...
공직자 감별법: 구호에 속지 말고, 삶을 봐야
가난을 아는가? 그는 1963년 경북 안동의 찢어지게 가난한 집안에서 7남매 중 다섯째로 태어났어요. 아버지...
윤석열이 탄핵됐다. 뭐부터 해야 할까?
역사에서 교훈을 얻지 못하는 민족은 어리석은 일들을 되풀이 한다. 전두환 내란 수괴를 하해와 같은 넓은 ...
나의 "12.3 내란" 체험 소감 (유시민)
대한민국 국민은 손바닥에 ‘王’자를 그린 채 생방송 토론에 나온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았다. 득표율 0.7...
윤석열의 "파면"을 확신하는 이유
내가 2025.04.04(금) 오전 11시, 윤석열 탄핵 선고에서 "인용"을 확신하는 이유는.. 이 시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