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1
출처
마음 터 놓을 곳이 필요해서
출산 후 11일이 지났다. 정말 안그러고 싶었는데, 쿨한 엄마가 되고 싶었고, 편한 마음을 가지려고 했는데 ...
일주일 잘 놀고 아가 낳은 일상
휴직 후 첫 주말. 국물없는 우동을 먹으러 파주에 다녀왔다. 약 10년 전 청년부 리더들이랑 왔던 곳인데, ...
(추천) 원청 : 잃어버린 도시 - 위화
위화 소설을 워낙 좋아해서 도서관에서 보자마자 빌렸다. 두꺼운 소설이었지만 순식간에 읽었고, 기대 이상...
분당제일여성병원 38주 자연분만 날것의 후기
※좀 거북할 수 있음※ 출산을 했다. 아직도 내가 해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이 고통을 잊지 않고자 미래...
(추천) 나는 가해자의 엄마입니다 - 수 클리볼드
1999년 4월, 미국 콜로라도 주 콜럼바인 고등학교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범인 2명을 포함한 15명...
후회 없이 잘 먹고 잘 놀았던 2월
여러 하이라이트가 많았던 2월이다. 동생이랑 SM클래식 공연에 다녀왔다. 우리는 방구석 케이팝 전문가인...
(추천)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 최은영
이 책에는 유독 자신의 권리를 챙기지 못하는 수동적인 사람들의 모습이 많이 등장한다. 가정폭력에서 헤어...
육아휴직을 앞두고, VC관리역 기고글
오지 않을 것 같던 그날이 왔다. 나는 임신 기간 동안 특별한 이벤트가 없었고, 몸도 가벼웠고, 출퇴근 시...
실격당한 자들을 위한 변론 - 김원영
지하철을 타고 내릴 때 종종 노인들이 문이 열리자마자 올라타느라 다른 승객들과 충돌을 일으키는 모습을 ...
(추천) 공무원이었습니다만 - 진고로호
살면서 공무원이었던 적은 없지만, 대한민국에서 책상 하나 차지하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 중 한 명으로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