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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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용 일제 머그컵 세트와 원목 사각 쟁반
. 남.양주/01o-8341-3259 . Item No. 5-1222 (문자, 전화 주문 시 번호 통보 요망) . . 사기 전에 확인하...
무스너클 프라다 패딩 매입 가장많이 주는곳
무스너클 프라다 패딩 매입 가장많이 주는곳 겨울 필수 아이템, 무스너클과 프라다 패딩의 특별함 겨울철 ...
외투는 모직 신발은 피혁/ 황인찬
외투는 모직 신발은 피혁 황인찬 비 오는 겨울 저녁, 우산이 없습니다 홈백입니다 홈씬입니다 마음속에 정...
점의 은유/ 송용탁
점의 은유 송용탁 시든 꽃도 퇴고하면 나비가 찾아올까 꽃처럼 입술을 떨어뜨리면 결정적인 문장도 걱정을 ...
겨우 인간이어서 무릎 꿇고/ 성동혁
겨우 인간이어서 무릎 꿇고 성동혁 언 파도에 엎드려 대패질했다 흰 톱밥 흩어지는 사랑 불이 붙지 않는 계...
굿모닝 사과/ 김정미
굿모닝 사과 김정미 툭, 너라는 지대에 빠진 씨앗의 첫 심장소리다 어떤 색깔로 아침 태양에게 먼저 인사를...
흑백필름/ 정다연
흑백필픔 정다연 그때 너와 나는 영화의 전조를 알아차리지 못했어 반복되는 여진과 정전, 부서질 듯 떨리...
오후 네 시에 대한 생각/ 강보원
오후 네 시에 대한 생각 강보원 오후 네 시라고 해도 다들 버스 정류장에서 땀을 흘리며 서 있는 오후 네 ...
사자를 타고 달린다/ 이지아
사자를 타고 달린다 이지아 빛은 사람을 알까. 그래서 붉어집니까 생일 초대 받은 집에서 훔쳐 온 가족사진...
평균대 위의 천사/ 백은선
평균대 위의 천사 백은선 1 생각해보면 연필을 끝까지 쓴 적이 없다 나의 노래는 어디에 가닿나요? 너는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