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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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7. 빙판길 주의!!!
밤사이 촉촉이 내린 비가 빙판길을 만들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결빙된 길은 걸어 봐야만 진짜 미끄럽다는 ...
1196. 카페 적응 완료!!! 참 오래 걸렸다.
오늘도 산뜻한 아침을 맞이했다. 조증인가! 요즘 왜 이리 하루하루가 즐겁고 좋은지 모르겠다. 긍정의 왕이...
1195. 나라 걱정만 하지 말고 집안 걱정도 좀 해라
통장 잔고가 바닥이다. 남편의 월급이 자꾸 미루고 미뤄진 이유다. 수금이 안 되었다고 제날짜를 지켜주지 ...
1194. 파랑새는 내 안에 있다
며칠째 강추위로 온 세상이 꽁꽁 얼어붙어 버린 느낌이다. 하지만 내 마음만큼은 이와 반대로 따스한 온기...
1193. 대체 무슨 정신으로 사는 거니?
아침부터 쌩쇼를 했다. 이 강추위에 우리 가족은 아니 남편과 나는 간과한 것이 있었다. 바로 보일러실이다...
1192. 오랜만의 외출 다운 외출!!!
카페 일을 하고부터는 거의 문화생활은 누리지 못하고 산다. 장장 8개월 동안 난 집, 카페, 탁구장 빼고는 ...
1190. <확언> 나는 실천하는 사람이다.
일요일은 탁구장이 일찍 끝나는 관계로 쉬고 싶었으나 남편의 공부에 방해가 될까 싶어 단 한 시간만이라도...
1189. 난 내가 점점 더 좋아진다.
아침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이 너무 좋다. 단지 날이 푹해 내림과 동시에 바닥에 스며드는 게 아쉽지만 그래...
1181. 혼자 이렇게 놀면 되는 건가!!!
사람다운 사람이 되고 싶은데, 애를 써도 잘 안되는 이유가 뭘까! 아직도 멀었단 생각이 든다. 그게 뭐라고...
1174. 아프니까 사장이다 3 (아침 시작은 늘 활기차게...)
오늘 아침 출근길,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이 시간 하늘은 왜 이렇게 예쁜지 모르겠다. 벅찬 마음으로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