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2
출처
대학원 졸업.
화요일, 루치아의 대학원 졸업식이 있었다. 대학원 진학을 두고 한참 고민하던 때 남편은 “지금 이 시기는...
엘리에나 호텔, 꽃과 신부.
요즘은 특별한 시기 없이 일년내내가 결혼시즌인듯하다. 특히 입춘이 지나면서 여기저기서 결혼식 소식이 ...
왓슨스 베이, 바다의 별 성모 성당.
시드니를 다녀온 지도 시간이 꽤 지났다. 일상생활 속에서 순간순간 기억을 맴도는 왓슨스 베이(Watsons ...
정희, 특별한 한식당.
지난번 감기로 입맛을 잃어버렸을 때, 남편이 내가 좋아할 만한 식당을 찾았다며 함께 가보자고 했다. 추운...
조선호텔 스몰 웨딩.
지난 주말, 조선호텔에서 열린 친구 딸의 결혼식에 다녀왔다. 식 참석 전에 미리 시간을 내어 호텔 내 라운...
설 연휴, 친구들과 따뜻한 한 끼
올해는 블로그를 더 꾸준히 기록해 보려 했지만,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연초부터 여러 가지 일들이 일어나...
서양 동백이 피었습니다.
몇 해 전, 우연히 마주한 서양 동백은 참으로 아름다웠다. 꽃잎은 우아했고, 수형마저도 기품이 넘쳤다. 그...
해피빈, 콩으로 만든 작은 기적.
블로그를 쓰면서 뜻하지 않게 얻게 되는 콩. 작년 한 해 동안 차곡차곡 모았던 이 작은 콩들이, 결국 누군...
특별한 서프라이즈, 2024년의 마지막 날.
지난해 마지막 날, 참 고마운 한 사람을 위해 작은 서프라이즈를 준비했다. 2024년은 남편에게도, 우리 가...
새로운 시작, 새해를 맞이하며.
오랜만에 글을 쓴다. 2025년 새해가 밝았지만, 나는 조금 특별한 시작을 하게 되었다. 한 달 가까이 이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