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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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4 /권민경
자연 4 -사춘기 사과가 사과가 아니게 되는 사건 사과가 과녁이 되고 활 대신 총으로 쏘는 상상 과녁은 자...
오늘의 운세 /권민경
나는 어제까지 살아있는 사람 오늘부터 삶이 시작되었다 할머니들의 두 개의 무덤을 넘어 마지막 날이 예고...
번개 /권민경
아름다운 것을 보면 왜 가슴이 찢길까 내 것이 아니여서인가 보다 내 것이었다 해도 난 늘 찢어졌겠지만 낮...
겨울나무 /권민경
지금 내가 사람을 만들었다 아니, 아니, 낳지 않고 만들 었다 사람이 어둠 속에서 걸어 나와 처음엔 어, 어...
권민경 청소년 시집 '고양이가 사료를 아드득 까드득'
권민경 시인의 『고양이가 사료를 아드득 까드득』 은 쉬는시간출판사에서 펴낸 청소년시집이다. 이 시집은...
권민경수학학원 여름방학 안내
안녕하세요 안산 성포동 수학학원 권민경수학학원입니다. 올해는 유독 학교별 여름방학 일정의 차이가 심해...
권민경수학학원 고등부 T.O 안내
안녕하세요! 안산 성포동 수학전문학원 권민경수학학원입니다. 이번 기말고사가 끝나면 수학 외의 과목으로...
7월 안내사항입니다. (안산 성포동 학원 권민경수학학원)
안녕하세요 안산 성포동 학원! 권민경수학학원입니다~ 6월도 어느새 열흘밖에 남지 않았네요. 시간이 참 빨...
현대시 4000편 : 권민경 - 내 이름 몸뚱이에 새겨 넣은 네가
내 이름 몸뚱이에 새겨 넣은 네가 권민경 나는 멀리서 널 보고 너는 가까이서도 날 못 본다 마지막 절벽에...
현대시 4000편 : 권민경 - 활
활 권민경 손이 떨리는 날인데 나는 쏟아지는 은하수 밑에서 발가벗고 걷고 있는데 걷고 있는데 거기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