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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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연인 - 장소영
(개인 기록용 리뷰) 2015년 책인데, 그걸 감안해도 자꾸 좌내 켜지는 올드함이 있긴하다. 물론 이런 아침드...
혜화동 나들이 (feat. 분홍달)
로설 빠순이인 나에게는 특정 지역하면 생각나는 책이 있다. 정리해보자면, 부암동 = 기태신 (낙원의...
올리비에 당피에르가 하녀한테 청혼했대! - 마거릿점례
솔직히 이 책은 제목이 허들이다. (내 취향엔 표지도 그다지 읽고 싶지 않은 느낌인데, 내용과는 찰떡인 표...
간단 리뷰) 아찔한 선배, 싫은 여름 (스포 주의)
아찔한 선배 - 한채민 (절판인듯) 굉장히 전형적인, 캠퍼스 물 + 몸정>>>마음정의 스토리임. 그래...
길사 - 도효원 (스포 포함)
잘 쓴 아침드라마 한편 본 느낌! 억지 설정이나 진행 없이 등장 캐릭터도 입체적으로 잘 그려져 있어서, 시...
비가 그치면 분홍달 - 심윤서
심윤서님을 아주 좋아하는 내 친구가 '문학작품 같은 느낌이었다. 소나기 느낌이랄까..... 무척 좋았...
코너트 성 집사로 살아남기 - 호라담
여러부~운!!! 다들 이 책 읽으신 것 맞죠??? 아니에요??? 그럼 또 이 언니가 딱 정해줄 테니...... 이번 여...
시궁쥐들 - 채연실
와~ 작가 스마트하네~ 위력에 의해서든 자력에 의해서든 몸 팔거나 성적으로 문란한 여주는 취향이 아니라....
시비스킷에 관하여 - 이미강
잘생기고, 남들 이목 끌고, 공부와는 담쌓고 사는..... 잘 사는 집 아들 정한서. 예쁘지만, 평범하고 조용...
구원 - 백우시 (스포 포함)
결론을 말하자면, 세상에 없는 대단한 스토리도 아니고, 엄청난 구성이 있어서 꼭 읽어야 하는 책도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