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5
출처
사춘기 딸의 등교 뒷모습을 보며 느낀 것들
어제는 아이들 학교 급식 식자재 검수 당번이었다. 연초에 공개수업에 참석했었는데, 돌아오는 길에 전화로...
빼빼로데이의 교훈, 아이의 행복을 인정하는 부모 되기
우연히 핸드폰 사진을 정리하다가 작년 11월, 빼빼로데이에 찍은 사진을 보았다. 딸애가 친구들 준다며 주...
매일 버리는 삶(ft.1일 1 사)
나는 청소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집이 어질러지는 것도 이것저것 짐이 느는 것도 늘 경계한다. 이사를...
언니가 남기고 간 선반
퇴근하고 집으로 돌아오니 택배 2개가 거실 탁자 위에 놓여 있었다. 하나는 내 것이 맞는데, 다른 하나는 ...
퇴근길 버스 여행, 일상의 작은 행복
나는 올해 2월, 지금의 이곳으로 발령을 받아왔다. 집도 직장도 교통편이 좋은 곳이 아니라 대중교통을 이...
불안감 없애는 방법(ft. 인정하고 욕심 버리기)
내 인생의 가장 대표적 감정은 '불안'이다. 어릴 때도 그랬고 성인이 되고 중년이 된 지금도 내 ...
인생은 나다움을 찾는 과정이다.
요즘은 자기 계발이 붐이다. 너도 나도 직장이 아닌 직업을 찾는 일에 몰두한다. 나도 그렇다. 직장은 있지...
내가 하루 휴가를 보내는 방법(ft.맨발 걷기)
나 같은 직장인에게 평일의 하루 휴가는 정말 꿀같은 맛이다. 특히 월요일 하루 쉬는 걸 좋아하는데, 오늘...
주인은 '주는 사람'이다
매일 아침 책과강연 이정훈 대표님의 '기획자의 아침 생각'을 듣는다. 출근 시간이라 집중하긴 ...
손웅정의 나는 읽고 쓰고 버린다.(ft. 기본에 충실한 삶)
손흥민의 팬인 사람은 알겠지만 이렇게 인성까지 훌륭한 선수로 길러낸 부모님이 궁금해질 것이다. 결백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