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9
출처
아들, 귀대하다
히잉~. 막 전철역에서 아들이랑 헤어졌다. 7일간의 아들 휴가가 끝지고 귀대하는 날이다. 정작 뭔가 함께 ...
자식눈치
세상에 자식만큼 내게 비중있는 사람이 또 있으랴! (사랑하는 나의 부모님은 두 분 모두 돌아가셨고, 나 자...
충전
맘과 달리 자꾸만 짧은 시간 안에 방전되고마는 자신을 실감한다. 이것이 다 나이 들어서 나타나는 노화현...
단단하게
술 취한 사람처럼 몸과 마음 어지럽게 빙빙~ 모자라게 군 지 최소 한 달은 된 것 같다. 이젠 그만~! 작정한...
국제정원박람회_보라매공원(2025.5.25.)
일욜 아침, 어머니 아침식사와 약을 챙겨드리고 나 홀로 산책을 나섰다. (가족들은 아직 가평에 있을 시간~...
반성
첫 스터디 갔던 날_일요일 오후_, 자꾸만 '뒷걸음질 치는 자신'이 부끄러웠다. 첫 모임이다 보니...
풀빌라 체험_#지난_주말이야기(5. 24.~25.)
몇 년 전부터 주변에서 '풀빌라_호캉스와 더불어 새 트렌드?' 가서 논다고들 하기에, 내 아이들...
무자격으로 가르칠 수는 없잖아요
어제 과정수업은 기대 이상? 재밌는 강의여서 수업을 마치고 나서는 동학들의 표정이 다들 밝았다. '...
어카지
와아...정말 이 땀을 어카지? 아침마다 헬스장 들러 출근 지하철 타러 가자면 땀이 뚝뚝뚝.....막 떨어진다...
스터디 모임
자신감 적은 날 스스로의 힘으로 일으키고, 퇴직 후 자신의 미래를 밝혀(?)줄 덕목은 '성실과 열정&#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