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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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6일 동생 화재 난 날
누나 우리집 불 났어 하고 롸재현장을 사진으로 찍어 보냈다- 이 소식을 뜯고 너무 놀랐다- 4층에 사는데 ...
마지막 선물
마지막 선물 김 주 순 전화소리가 요란했다. 받으니 아들이다. “엄마!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방금 영안실로...
옥수동 불빛 / 백성
-옥수동 불빛 / 백성 짧은 소설을 모은 책이다. 내가 가장 재미있게 읽은 것은 의인화해서 쓴 <사랑의 ...
또 돌아온 생일
인제 얼마나 남았을까 생일상 받는 날이- 참빠른 것 같다- 오늘은 기흥 애경백화점 내에 있는 뷔페에 온삭...
한남동
한남동에서 대통령 체포하러 왔던날. 영하의 날씨이었다. 눈이 펑펑 쏟아지고 찬바닥에서 비나루 쓰고...
연약함도 때로는 힘입니다 / 나태주
연약함도 때로는 힘입니다 / 나태주 엊저녁 거친 비바람에 우리 집 두어 평짜리 꽃밭이 그만 망가져 버렸습...
참! 아름답다
문학공부를 하면서 좋은 점은 멋진 분을 많이 만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인격적으로 좋은 사람도 있지...
남아있는 나날 / 가즈오 이시구로
남아 있는 나날 / 가즈오 이시구로 5살때 영국으로 이민을 갔지만 일본의 피가 흘러서인가 잔잔한 이야기로...
좋은 아침
오늘도 생글생글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 나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