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9
출처
안부
채반에 스킨답서스와 그림자가 담겼습니다. 그림자가 핼쑥합니다. 어른거리는 기척에 그림자가 화알짝 피어...
소고기쌀죽
숙소에서 가까운 밥집엘 갔더니, 자리가 없습니다. 포장해 갈까? 하지만 아내는 차가운 음식이 마음에 들지...
베트남 포스터
하노이에서 포스터를 파는 가게를 본 적이 있습니다. 프로파간다로 일관하는 포스터를 상품으로 사고파는 ...
맘똠이 뭐야?
낯선 동네에서 밥집을 찾을 때, 젊은 여성들이 많이 가는 집은 대체로 맛있고 깔끔한 편입니다. Bún đậu...
돌아오다
치앙마이를 떠나서 하노이를 거쳐 다시 꾸이년으로 왔습니다. 하노이의 숙소는 호안끼엠 호수 부근이었습니...
그리운 농콰이
치앙마이에서 두 달을 살았습니다. 한 달은 농콰이. 한 달은 창푸억. 어땠어? 좋았어. 두 곳이 다 좋아. 매...
서글픈 노인
동네 카페에서 만난 영감님, 커피 이야기 몇 마디 나누고 어느 나라에서 오셨나 여쭈었더니, 스위스랍니다....
왓 쑤언덕
왓 쑤언덕 동문입니다. 어린 스님들이 무언가 속살거리며 문으로 들어섭니다. 우리네 절이라면 산길 오르고...
프라 라후 이야기
프라 라후입니다. 이 사원의 프라 라후는 꽤 귀여운 모습이지만, 실제 라후의 본색은 악한 신 아수라의 하...
바나나 이야기
농콰이에서는 푸른 바나나를 사다가 천장에 매달아놓았습니다. 3~4일이면 노랗게 숙성되고, 껍질이 얇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