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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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과음을 했어요
어제 연휴 마지막 날이라고 워밍업 차 회사에 나갔어요 복장은 달리기용 츄리닝을 갖춰 입고 말이죠 처음에...
내가 좋아하는 일들로 하꾸
남편이 미운 주간이 한번씩 오는데 나의 못된 버릇 중에 하나 입을 꾹 닫는 것이다. 이렇게 저렇게 말을 해...
기억에 남는 산행은?
아빠가 황금연휴인데 시집 간 딸내미의 일정을 묻지도 않고, 집에 들르신다는 문자를 보내왔다. 일정이 있...
미국서부도시,너의 이름은
미국 캘리포니아 서부의 도시들을 여행하다보면 재밌는 점을 발견할 수 있어요 도시 이름 앞에 "San&...
먼 북소리
나이를 먹는 것 자체는 그다지 겁나지 않았다. 나이를 먹는 것은 내 책임이 아니다. 그것은 어쩔 수 없는 ...
달리기10일차 기록
지난 주 목요일 4월 24일 첫 러닝 드디어 시작했습니다 지인들의 권유에도 꼿꼿했던 저였는데 마라톤 신청...
로스앤젤레스
로스앤젤레스 1.한인들이 거주비율이 높은 도시 2.미국 제 2대 도시 거창한 수식어가 많은 중에 3.샌디에고...
핸드폰 그게 뭐길래
미국생활을 마치고 돌아와 아이들 전학 수속을 하느라 바쁜 하루를 보냈다. 정확히 말하자면 전학은 아니고...
맥이 없네 맥이 없어
"맥이 없네 맥이 없어" "제가요?" "다들 그런 거 아니예요?" 그래도 사람들...
나의 묘비명은 무엇일까?
나의 묘비명은? "들꽃처럼 살다가다" 언젠가 친구가 나를 보고 "들꽃같다"라고 말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