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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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이 편해지면 좋겠어
오늘 외출 준비를 하면서 나름의 작은 시도와 도전을 해보았다. - 예전 몸에 비해 살이 붙은 후로 거울을 ...
아스팔트 위의 껌처럼 달라붙었던
얼마나 오랫동안 그렇게 살아왔던걸까. 쩍하고 붙어있는 껌처럼. 모든 나를 희생하는 삶. 그런줄도 모르고 ...
날개를 펼친 메마른 등
최근 느낀 너무도 강렬한 고통에 다연님께 무의식세션을 받게 되었다. 그리고 이것을 기록하는 것 또한 나...
To let a good thing die
You can't ask a tree to blossom If it isn't spring 나무에게 꽃을 피우라 말할순 없어요. ...
예술은 과정이 곧 결과가 된다
요즘 나는 창작에의 완성도에 마음을 열고 있다. 아주 날것의 작업물을 좋아하여 과도한 탁월함을 기피하기...
언제나 예상치 못한 흐름 속
나는 분석하는 경향이 있다. 앞으로 이렇겠지? 저렇지 않을까? 문득 떠오르는 직감과는 다르게 불안을 동반...
연진에게
어제 우리가 함께 다녔던 학교를 갔었어. 나는 10년만에 학교를 간다는 생각에 그 전날 밤부터 설레고 부푼...
긍정추구가 낳는 공허감
온라인상에서 간혹 마주하는 문장들에 다소 놀랍고 불편할 때가 있다. ‘긍정적인 사람을 만나라.’ ‘부정...
모든 인연들과 또 나의 모든 경험들에
관계가 소중했고, 늘 사람들과의 관계에 진심이었던 나는 떠나보낸 인연들에 대한 죄책감을 많이 품고 있었...
삼화사 템플스테이, 자연의 경이로움
기대 이상으로 몹시도 아름다운 경관에 눈을 떼지 못했다. 그저 자연을 탐험한 날들이었다. 삼화사는 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