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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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달리기
처음으로 월 마일리지 100km를 넘겼다! 사실 매일 3km 정도씩만 뛰어도 되는 거긴 하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
2024 영남일보 하프마라톤 후기
지난 대구마라톤 10km를 마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영남일보 하프를 신청했었다. 이번 대회가 있던 주...
실즈와 함께 삶과 죽음을
지난 연휴는 데이비드 실즈의 두 책을 읽으며 보냈다. <우리는 언젠가 죽는다>는 예전에 읽으려다가 ...
그래도 안 뛴 것보다는 나았으니까 그거면 됐다
이것도 뛰긴 뛴 거니까... 기록해 두자면, 체육대회 계주 출전을 신청한 분이 우리 학과에도 있는데, 4명이...
4월 달리기
4월 7일에는 대구 마라톤이 있었다. 그리고 4월 22일부터 26일에는 중간고사가 있었다. 이제 10km 자체는 ...
대구마라톤 10km 후기
일어나서 준비를 금방 마치고, 6시 40분쯤 길을 나섰다. 바람막이와 긴 바지를 입은 채로 버스정류장까지 ...
충동파
지난 일요일에 갔던 감자탕집... 아마 뒷자리에서 와글와글 주구장창 끝내 와장창 떠들던 어느 모임 아저씨...
똥밭에서 구르는 마음
굳이 똥밭에 들어가 굴러야 하는 까닭은 무엇일까? 하루키가 말한 '문화적 눈 치우기' 작업을 도...
TASKalization 사고증
나는 같은 것을 두고도 남들보다 더 쉽게 그걸 '일'로 여기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일상 속의 ...
단추를 푸는 건 순식간
<첨밀밀>을 보러 에무시네마에 오랜만에 갔다. 본가에 꽤 오래 있었는데 서울에는 안 갔었다. 지하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