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4
출처
가즈오 이시구로, [ 파묻힌 거인 ]
책장을 다 넘기고 나서의 기분은 깊은 여운을 남긴다는 것입니다. 가즈오 이시구로의 <파묻힌 거인>...
강준만, [전화의 역사]
전화기, 전화, 통신은 현대사회를 변화시키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매개체입니다. 우리의 생활은 전화와 ...
코맥 맥카시, [더 로드]
매우 충격적인 책이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우선 <더 로드>는 무척 불친절한 책입니다. 아무런 설명...
조남주, [82년생 김지영]
조남주의 <82년생 김지영>은 소설의 형식을 빌은 일종의 르포이자 다큐입니다. 주인공 김지영의 삶을...
김훈, [라면을 끓이며]
2015년에 나온 김훈의 <라면을 끓이며>는 김훈의 산문입니다. 그동안의 작자가 겪은 에피소드가 작자...
김경욱, [야구란 무엇인가?]
주인공 나는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고향에서 홀어머니가 자신의 아들과 살고 있는데 어느 날 ...
밀로시 우르반, [일곱 성당 이야기]
체코의 움베르토 에코라 불리는 밀로시 우르반의 체코 프라하 구시가지에 있는 일곱 성당을 두고 벌어지는 ...
히가시노 게이고, [오사카 소년 탐정단]
일본에서 다작을 하는 작가로 유명한 히가시노 게이고의 시노부 선생 시리즈 중 그 첫 번째입니다. 오사카...
윤대녕, [피에로들의 집]
주인공인 나는 연극 연출가 출신입니다. 한때는 잘 나가는 연극 연출가였지만 누드 연극 연출 파문으로 연...
김연수,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먼저 오랜만에 한국문학 중 빼어난 수작을 읽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천편일률적으로 흐르는 한국문학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