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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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선경, <미래에 내리던 비에는 아무도 잠기지 않고>
<미래에 내리던 비에는 아무도 잠기지 않고> -고선경 마당 한구석 편지를 묻는 사람이 있다면 기억하...
권대웅, <아득한 한 뼘>
<아득한 한 뼘> -권대웅 멀리서 당신이 보고 있는 달과 내가 바라보고 있는 달이 같으니 우리는 한동...
고선경, <딸기와 판다곰>
<딸기와 판다곰> -고선경 집으로 초대한 친구와 딸기 한 팩 나눠 먹다가 내가 오래전부터 판다 인형...
비가 오는 날에
# 개껌 사러 마트 갑니다. 마트 갔다 오는 길에 동네 한 바퀴. 우중산책 좋아요. # 개님 사진 정리. 아침 ...
모란과 등꽃
# 오월이다아아아. 일 년 만에 다시 핀 모란. 남의 집 마당에 피었어도 반갑지 아니한가. 이쁘지 아니한가....
4월 이야기 -3
# 하루 남은 4월. 남은 사진 정리. 안구 건조증과 꽃가루 알레르기는 괴롭지만 연초록은 더할 나위 없이 좋...
길상사에서
# 절마당은 연등 다느라 나무들은 초록 피우느라 소리 없이 분주하고. 잘 가시라. 평안하시라. 백작약? 입...
[전시] 55주년:한국 현대미술의 서사
갤러리 현대 55주년 특별전 《55주년:한국 현대미술의 서사》 2025.4.4-5.15 2025.5.22-6.29 갤러리 현대 *...
박준, <아래 흰빛>
<아래 흰빛> -박준 유월과 칠월을 지나는 동안에는 쌀을 두컵씩만 씻었습니다 그사이 뜨물 같은 마음...
어쩌다, 산행
# 쉬는 월요일 오전에는 한숨 잘 것인가 걸을 것인가 매번 고민. 으랏차차 기운 내서 나섰다가 어쩌다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