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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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하나는 거짓말 : 타인에 대한 조심스러움
김애란 작가의 신작 [이중 하나는 거짓말]을 읽었다. 김애란 작가는 내가 애장하는 국내작가 중의 한명이다...
미 대선 D-14
미 대선이 14일 남았습니다. 잠깐 업데이트를 해봤습니다. 9월 초 올린 포스팅에서, 현재의 정치상황이나 ...
이국에서 : 기억한다는 것
이승우 작가의 [이국에서]를 읽었다. 대학교때 작고하신 이청준 소설가를 좋아했다. 이청준 소설가에 대해 ...
이처럼 사소한 것들 : 이 따뜻함은 어디서 오는걸까?
클레어 키건의 [이처럼 사소한 것들]을 읽었다. 이 책은 22년도 부커상 최종후보에 올랐는데, 그동안 부커...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 : 부조리한 세상에서 살아가기
김기태의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을 읽었다. 김기태의 단편소설집인데..김기태라는 소설가는 이책을 통해서...
2024 미쿡 대선과 여론조사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앞선 메일에서 올해 미국 대선을 결국엔 87명의 선거인단을 보유한 6개의 Swing St...
2024 미쿡 대선 이야기
오늘은 미쿡!! 미대선 이야기입니다. 오는 11월 5일에 미국 대선이 있습니다. 공화당 트럼프 vs. 민주당 해...
매니악 : 진보의 비이성 또는 합리성의 비합리
벵하민 라바투트의 [매니악]을 읽었다. 벵하민의 전작 [우리가 세상을 이해하길 멈출 때]에 이어 천재 과학...
우리가 세상을 이해하길 멈출 때 : 우연이라는 법칙
벵하민 라바투트의 [우리가 세상을 이해하길 멈출 때]를 읽었다. 벵하민이라는 소설가는 사실 처음 들어보...
철학은 날씨를 바꾼다 : 한번은 아무것도 아니다
서동욱의 [철학은 날씨를 바꾼다]를 읽었다. 철학을 주제로 하는 에세이를 읽을때 살짝 실망하는 경우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