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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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거제 #14 막걸리가 시간이 막 걸릴 리 없지
아침 일정 없는 날. 가봐야지 했던 식당에 가보기로 했다. 인테리어, 분위기 매우 훌륭. 인스타 맛집 감성...
청춘거제 #13 제목은 일출로 하겠습니다 근데 이제 고기파티를 곁들인
아침 6시에 떠진 눈. P모먼트로 즉흥 일출 보러 감. 비행기와 함께하는 아침. 생각보다 안 추웠다. 진짜 ...
청춘거제 #12 그런 날 있잖아 브런치 먹으면서 소름이 돋아버린... 그런 날
오늘 아침으로 먹으려고 어제 브런치 맛집을 찾았다. 이름이 특이해서 잉? 하고 갔는데 굉장했다. 포두부 ...
청춘거제 #11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미친 건가... 어제 엄청 바쁘지도 않았는데 너무 피곤함. 알람 3번 끄고 겨우겨우 일어남. 케이블카 타러 ...
청춘거제 #10 지도에 없는 곳으로 가려고 집을 나선 날
좋은 아침이야. 푹 자고 일어나서 개운. 각자 좀 쉬다 점심으로 베트남 음식 먹으러 감. 계란갈비밥 전통반...
청춘거제 #9 Maybe we’ll turn to gold
이른 일정 싫어요... 바쁘게 준비하고 패브릭 달력 만들러 옴. 재봉틀 처음 써봄. 별거 없네. 쉽군. 2100년...
청춘거제 #8 가장 높이 나는 새가 가장 많이 새우깡을 먹는다.
아침밥. 파 기름 낸 라면. 혁명적인 맛. 배 시간 변경돼서 카페 옴. 또 와도 좋군. 3년 만에 다시 봄. 시간...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한강
애정하는 소설가의 유일한 시집. 들른 카페에서 무료로 읽을 수 있는 책 리스트에 있어 망설이지 않고 집어...
청춘거제 #7 그대들은 어떻게 고양이를 만지지 않을 수 있는가
바람의언덕 가는 길. 좋은 뷰. 오랜만에 빨리 일어나서 피곤한 아침... 꿈도 꿔서 더 피곤... 그치만 그런 ...
청춘거제 #6 우리에게 하루는 짧다.
아침일정 없는 날의 아침은 상쾌한 기절로 시작. 옥상에서 때리는 멍. 나른한 햇빛. 마구마구 하품. 아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