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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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 이준석
어제 글을 올리지 못한 이유는 어제 내가 했던 생각이 단 한 가지 밖에 없기 때문이었다. "이준석이 ...
653. 최악을 상상하기
치과 정기검진 다녀왔다. 신경치료 각오하고 갔는데 충치는 없다고 해서 어찌나 감사한 마음이 들던지... ...
650. 포커페이스
"이거 팀끼리 같이 하는 거예요?" "아니. 이건 개인전이야." 게임 시작 전 아이의 물...
646. 렛츠 롹!
오늘 아침, 출근을 하려고 버스 정류장을 걸어가던 도중, 버스카드를 가지고 오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달았...
645. 디아프 이틀 차
다 잼썼음...!
634. 디아스포라 영화제
디아스포라 영화제 갔다가 끝나고 집에 가는 길... 원래 네 편 예매했는데 허리가 아파서 마지막 영화는 포...
632. 엎드려 절받기
오늘은 스승의 날. 담임으로 있을 때는 스승의 날이 아무래도 부담이 되었다. 올해는 가뿐한 마음으로 출근...
631. 이름을 부른다는 것
가르치는 아이들이 300명 가까이 되다보니, 아이들 이름을 기억하기가 쉽지 않다. 발표를 시켜야 하는데 이...
630. 나기꾼
이동진 평론가의 유튜브 채널에서 흥미로운 영상을 보았다. 영상에서 말하기로 인간이 운동을 하기 싫어하...
629. 나라가 허락한 유일한 마약... 그것은!
내가 영어를 가르치는 학년에는 장애를 가진 아이가 일곱 명 있다. 대부분이 자폐 증상을 보이고 있고,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