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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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도서전에서 운 썰 푼다
바야흐로 2월, <작은 땅의 야수들>이라는 책을 읽고 감명을 받은 나는, 김주혜 작가 뒷조사를 시작한...
678. 냉장고 없이 살기란
<초가공식품>이라는 책을 읽은 적이 있었는데, 거기에 가난한 사람들이 왜 비만이 되는지에 대한 이...
해피버쓰데이, 백희나
삶은 살아볼 만 한 것. 절망스러운 나날들에도 여전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이 있기에...
꽃에 미친 김 군, 김동성
"세상 사람들이 꽃을 사랑하는 참다운 의미를 알지 못할 뿐이었다." "자연을 스승 삼고 꽃...
677. 냉장고
냉장고가 고장났다. 고객센터에 as접수하니 7월 1일에나 가능하다고... 당근에 동네업체도 찾아 연락해봤지...
676. 올해도 도서전
국제도서전에 가려고 점심도 안 먹고 수업 다섯시간을 연달아 하고 학교 밖을 나왔다. 그렇게까지 해서 도...
674. 믿음
필요한 교구가 있어 문구점에 갔다. 매년 초, 학급 환경 물품 구입비가 나오는데 작년에 물건을 사고 남은 ...
673. 혐오란...(더러움 주의)
어제 있었던 퀴어문화축제 길거리 행진 한 남성이 온 몸에 대변을 묻히고 행진에 달려들었다가 경찰에 의해...
672. 지극히 당연한 바람으로
지난 5월, 제주 한 중학교에서 또 한 분의 선생님이 돌아가셨다. 반복되는 민원으로 선생님께서 교사에서 ...
671. 뿌리깊은 믿음
내가 가르치는 아이 중에 지금은 연락이 끊긴 사촌동생과 무척 닮은 아이가 있다. 그 아이를 볼 때마다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