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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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마흔에읽는쇼펜하우어-강용수
공자는 마흔에 대해 '무엇인가에 홀려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일이 없다'는 뜻의 '불혹'...
[23-09]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박세희
가을이 완연하고 이제 겨울이 성큼 다가왔다. 차가운 감각이 둔해진 감각을 일깨워준다. 언젠가부터 퇴근하...
[23-08] 별자리들-이주원
도서관에 오랜만에 들러 읽지못한 두꺼운 경제서적을 반납하며 "사서 추천 도서"라는 하얀 스티...
[23-07] 구의 증명-최진영
책의 제목이 '구의 증명'이라, 여러 구와 관련된 물리적 현상에 대해 수학적으로 설명하는 흥미...
[23-06] 싯다르타-헤르만헤세
헤르만 헤세의 책으로 알고 있는 것은 어릴적 처음 접했던 수레바퀴 밑에서, 그리고 데미안이다. 내면의 탐...
[23-05] 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유시민
동시에 전혀 다른 분야의 두권의 책을 읽었을 때 평소 궁금했던 문제에 대해 뜻밖의 해결책을 찾았던 경험...
[23-04] 거미여인의 키스-마누엘푸익
이번에 읽게된 『거미여인의 키스』는 왕자웨이 감독 영화 해피투게더의 원작을 쓴 작가인 아르헨티나의 세...
[23-03] 김미경의 마흔수업-김미경
김미경 작가를 처음 본 건 예전에 세바시 프로그램을 통해서였던거 같다. 누군가의 행적을 몇년간 지속적으...
[23-02] 퍼스트 브랜딩(First Branding) - 국도형
'이 사람은 어떻게 어런 많은 일을 지금까지 해왔을까?' 저자의 소개에 나오는 이력을 보면 화려...
[23-01]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니콜라스 카 지음
건망증이 심해졌어. 나이탓인가? 여기 저기서 들리는 탄식 소리에 원인을 나이로 돌리는 일이 많아졌다.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