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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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물과 고추장멸치볶음
화창한 봄날입니다. 이른 봄에 나는 나물 중의 하나가 쑥부쟁이입니다. 제가 사는 일산은 북쪽이라 쑥부쟁...
돌산갓김치
배추김치 보다 갓김치를 더 좋아해 갓김치를 조금씩 사 먹었습니다. 작년 가을에 담근 청갓과 파를 섞어 담...
쭈구미볶음과 막걸리 한 사발
친구들 모임에 다녀왔습니다. 모임 시작한 지 40 여 년이 훌쩍 넘었지요. 년식 만큼이나 곰삭은 친구들입니...
오늘 만든 음식
허구한 날 같은 반찬으로 상을 차릴려니 아이들에게 미안한 생각이 앞서네요. 날씨도 포근하고 봄기운도 완...
냉장고 정리 후에 먹는 육회비빔밥
어제는 집안 대청소를 했고, 오늘은 냉장고와 김치냉장고를 정리했습니다. 세상에나~~ 살림을 어찌했나싶게...
굴전과 닭볶음탕
어제가 보름이라 찰밥도 하고 삼색나물도 무쳤지만 아이들은 명절음식을 안 먹길래 굴전과 닭볶음탕을 만들...
봄마중
포근한 주말 오후입니다. 이리 포근하면 어디론가 봄나들이 가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습니다. 하지만 당장 ...
봄비
봄을 재촉하는 단비가 촉촉이 내리는 아침입니다. 걸으려 나갈려다 바람도 불고 스산해 방콬하고 있습니다....
그리운 고향집
포근한 연휴 첫날입니다. 세차장에서 세차하고 주유하고 세탁소에서 말끔히 다려진 옷 찾고. 고향에 계신 ...
명절 밑반찬
날씨가 많이 포근해졌지요? 내일이 입춘이니 이제 머지 않아 봄은 올 것입니다. 어제는 광주에서 아끼던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