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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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 내리는 오후
시원할 때 걷기 하고 집에 들어와 아점(아침 겸 점심)을 먹는데 단비가 내립니다. 창밖에 비 내리는 풍경을...
무위도에서 낚은 횡재
바다가 보고싶어 무위도에 갔습니다. 낚시 좋아하는 큰애와 함께 동네는 더운데 바닷바람이 선선했지요. 모...
청운문학도서관 다녀오다
지하철 3호선 경복궁 역에서 3번 출구로 나갑니다. 마을 버스(7212, 1020,7022) 타고 자하문 고개 윤동주 ...
강냉이 먹던 어린날
덥습니다. 어린날의 즐거웠던 추억을 되살려 더위를 견디려합니다. 초등학교 2학년 여름방학 때로 기억됩니...
친구
여고 졸업한 지 50년이 흘렀습니다. 단발머리나 긴 머리를 두 갈래로 땋고 여고시절을 보낸 소녀들은 어느...
육회와 도토리묵무침
며칠 전, 아이들이 휴무라 장흥계곡의 한 밥집에서 닭백숙과 도토리묵무침을 먹었습니다. 닭백숙은 맛있게 ...
상추쌈
이웃 분이 유기농으로 기른 쌈채를 한 바구니 주셨습니다. 햇보리밥 반 공기 상추. 쑥갓, 치커리, 깻잎을 ...
밥이나 먹여 보낼 것을
몹시 더운 날이었지 대학 4 년 여름방학 고향집에 내려갔었어. 아버지가 뭔 머시마 한테 전화왔다며 바꿔 ...
호박전과 오징어볶음
날씨가 흐립니다. 비오는날이나 오늘 같이 흐린날 전부쳐 먹으면 주전부리로도 막걸리 안주로도 알맞습니다...
비빔국수
기온이 오르니 밥맛도 떨어집니다. 이럴 때엔 비빔국수 만들어 먹는 것이 즐겁습니다. 재료 저렴하고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