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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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 자격, 권리
모두가 이익과 진영에 따라 판단하고 행동하는 지금, 이런 결단과 행동에 과연 누가 감동하기나 할까? 양심...
두드리라, 문은 열릴 것이다
앞집이 지난 수십 년 동안 국유지를 무단으로 점유하고 있었다. 동네 사람들의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공화국의 수선화
요즘 정치가 너무 가볍다. 모두 스포츠게임 처럼 정치를 '관람'하고, 상대 응원단에 삿대질과 욕...
내 가슴을 뛰게 만드는 미국의 '진보경쟁' 정치사
1. 미국 정치사에는 1933~1945년 무려 4선을 달성한 프랭클린 루즈벨트 대통령보다 앞서 시어도어 루즈벨트...
비주류경제학의 철학과 자연과학
나는 <유럽인문아카데미> 강좌를 통해 비주류경제학의 경제학 모델을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것을 진보...
수녀님, 장로님과 윤석열의 성경책
아일랜드 막달레나 수녀원에서는 1922년부터 1996년까지 74년 간 5만 6천만 명의 여성들이 혹독하게 인권을...
네 얼굴에 침을 뱉으마!
내가 그래도 좀 포시라운 환경에서 살아왔는지 모르겠으나, 내 주위에서 저런 성정의 인간을 여태 본 적이 ...
전태일의료센터
소액을 기부했는데도 증서까지 수여한다. 이런 줄 알았더라면 좀 더 많이 낼 걸 그랬다. 노동자의 권리를 ...
내일은 오리라!
나는 음악을 사랑한다. 내가 우울할 때 음악은 나를 위로하며, 내가 낙심할 때 용기를 불어넣어 주는 게 음...
공정하다는 착각(마이클 샌델)
이미 읽으신 분들은 쉽게 이해하실 듯. 참고하세요. (...........) “능력주의적 오만은 승자들이 자기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