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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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카나에서 돌로미티로 렌트카 여행 (1)
아시아나는 기내식도 맛나고 좌석도 편해서 갈만했다. 좌석 여유가 있었는데 내 옆자리가 비고 그 옆에 일...
로카텔리에서 맥주 한 잔
맥주가 이렇게 달 일인가 맥주가 본디 이렇게도 시원했던가 산장마다에서 에소프레소를 찾았지만 친퀘토레 ...
트레치메를 걷다.
고원의 길은 심장에서 흘러나온 피가 수백 수천개의 길을 따라 흐르듯 얼기설기 만나고 흩어지고 돌아나가 ...
트레치메의 등을 마주하는 저녁
토스카나의 수 백년 올리브나무숲을 걷다 사이프러스 나무 사이로 지는 노을을 보다 발도르차 평원에 나부...
6월은 맛있다./채소스튜
6월은 시무룩해지는 달이다. 봄이 떠나버렸기 때문이다. 다가올 여름걱정에 벌써 지칠 때 영혼을 달래주는 ...
90살 차이
팝콘 머글래요. . 우리 왕할머니 상탔떠요. 박수~박수~ 우리 왕할어니 상타서 참 됴아요. 아린이가 팝콘처...
지리산 연달래 꽃길/ 연분홍 꽃잎에 머무는 한 조각 햇살과 싱그럽다 못해 시린 바람과
이제나 저제나 날을 기다렸다. 올 해는 꽃이 늦으니 더 가늠하기가 힘들었다. 예년 요맘때에 비해 한참 늦...
눈의 달력
나무들은 온도계도 안 보고서 어떻게 때가 된것을 알아? 햇빛을 감지할 잎조차 없이 겨울을 난 나무는 봄이...
때죽나무꽃 지는 날/안도현
때죽나무꽃 지는 날 안도현 뻐꾸기가 때죽나무 위에서 때죽나무 꽃잎을 부리로 따서 뱉으며 우나 뻐꾸기 소...
소만, 숨
이 때까지는 아직은 바람 속에 냉랭함이 묻어있다. 청량한것도 같고 서늘한 것도 같은 바람 줄기가 한낮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