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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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첫날의 단상, 후회 없는 하루 보내기
어제 이것저것 마무리하고 정리하고 하느라 늦게 잤다. 그래도 잠은 충분히 자려고 6시 50분 알람을 맞춰놓...
6학년 학급경영, 주제 글쓰기를 하는 이유, 하버드 글쓰기 비법, 오레오(O-R-E-O) 법칙
우리 반은 일주일에 한 번 주제 글쓰기를 한다. 처음부터 아이들 거부감이 가장 심했던 활동. 그것도 금요...
[5년 전 오늘] 시작된 치료 레이스, 잘 완주해보자 우리 ♡
5년 전 글을 다시 읽을 때면 깜짝깜짝 놀란다. 그때는 참 많이 컸다고 생각했던 아이가 지금 우리 막내보다...
버츄프로젝트 수업, 미덕 교육 시작, 자율의 미덕 깨우기, 감동 주는 아이들
우리 반은 '하루쓰기'라는 걸 한다. 아무리 공부에 관심이 없는 아이들이라지만 6학년쯤 되었으...
의성 안동 산불 월드비전과 해피빈 후원, 기후위기와 산불, 십시일반 마음 보태기
나의 첫 발령지 의성, 학교로 치면 친정 같은 곳. 그곳에서 시작된 불길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익숙한 ...
비타민반 교실에 찾아온 봄의 향기, 향기로운 사람 되기
지난 주에 6학년 2반 교실로 의문의 택배가 하나 도착했다. 주문한 적이 없는데 뭐지? 열어보니 후리지아 ...
아이들에게 맞는 것을 찾아가는 과정, 기준 낮추기와 눈높이 맞추기
이전 학교 혹은 이전 학급에서 반응이 좋았고 잘 되었던 활동이라고 해서 지금 학급에서도 만족스러울 것이...
[5년 전 오늘] 방사선치료를 시작합니다. <모의치료>
힘든 시간도 명랑하게 잘 이겨낸, 대견하고 장한 우리. 지금 보니 울 아가들 어쩜 이렇게 귀엽고 예쁘니 ♡...
[마감] 엄마 독서모임 엄꿈독 2025년 2분기, 온라인 오프라인 동시 모집
안녕하세요. 2018년 5월 첫모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단단한 연대의 끈을 이어오고 있는, 엄마 독서모임 엄...
미라클 베드타임 북토크와 대구 오프 모임, 김연수 작가님, 엄마 독서모임 엄꿈독
지난주 일요일 새벽 6시, 엄꿈독에서 <미라클 베드타임>의 김연수 작가님을 모시고 북토크를 진행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