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2
출처
[032]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위대한 그림은 거대한 바위처럼 보일 때가 있다. 말로 표현하기에는 너무 냉혹하고 직접적이며 가슴을 저미...
[031] 등대로
우리가 지금껏 지나온 모든 삶과 앞으로의 모든 삶은 나무들과 물들어 가는 이파리들로 가득할 거예요.(p16...
[030] 세월
아니 에르노는 자신이 소장하고 있는 사진을 매개로 잡히지 않는 안개 같은 시간과 시시각각 달아나고 희미...
[029] 토지 15 (Dear: 박경리 선생님께)
어느덧 시간은 1931년입니다. 평사리 땅을 일구던 이평 노인, 오늘 내일 하며 석 달 넘게 견디던 이평 어른...
[028] 여름
이디스 워튼의 『여름』에는 감정을 나타내는 단어들이 여름날 장대비처럼 쏟아진다. 매정하다. 음울하다. ...
[027] 꽃이 사람이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라는 시구로 들판의 풀꽃을 들여다보게 만든...
[026] 단순한 열정
『단순한 열정』은 아니 에르노의 『세월』이나 『한 여자』만큼 첫 문장이 강렬하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
[025] 이선 프롬
『이선 프롬』의 작가 이디스 워튼은 미국 문학사에서 순수 문학의 길을 걸었던 최초의 작가이자 미국 최초...
[024] 여성과 글쓰기
버지니아 울프의 『자기만의 방』을 읽고 이 책을 출간하게 만든 1929년 3월 미국 잡지 <포럼>에 실...
[023]세 명의 삶/Q. E. D
퀴어 문학(성소수자나 성소수자의 인권 신장을 주제로 한 문학) 출판사 큐큐에서 총 241명의 북펀드로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