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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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주어진 대로 사는 편
나는 대체로 내가 처한 상황에 적응해 사는 편이다. 방음이 잘 안 돼 새벽에 옆집 장롱 여닫는 소리까지 들...
국제단위계 SI unit
물리공부를 해보겠다는 심산으로 무작정 도서관으로 향해서 물리입문서를 집어들었다. 분명 내가 유튜브에...
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 -유시민-
"과학을 공부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생각하고 느꼈다. 가장 중요한 것이 무언지 짚어 보았다. 인문...
정들었던 뭉치를 떠나보내며
2023년 6월 25일 뭉치는 오늘 한국 시간으로 밤 열시 경 우리 곁을 떠났다. 내가 11살 또는 12살 여름에 우...
7년 전 일기를 보다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게 나의 비전이다‘ 라고 쓴 구절에서 턱, 막혀버리고 말았다. 21살의 나는 과연 그 ...
허리를 삐었다.
허리를 삐었다. 교회에서 청년들 그릴을 해먹인다고 바닥에 있던 그릴판을 드는 순간 허리에 찌릿하는 느낌...
유학생의 배부른 푸념
이제야 거품기 뺀 유학생의 삶을 바라보게 되었다고 해야할까? 유학 생활을 다 합치면 거의 6년차가 되어가...
잠잘 타이밍을 놓쳤다면...
본래 계획은 11시 20분 전에 누워서 아침 예배를 가는 것이었다. 그러나 누운 후 들려오는 윗집의 큰 영화 ...
나도 사진기 생겼다! / 귤 씨앗 심기
교회의 어느 집사님께서 벼룩시장에서 샀다며 내게 카메라를 주셨다. 그 카메라는 두 달 정도 내 서랍장에...
독일 연방 상원 의회 (Bundesrat)
독일 연방 상원 의회 - 16개의 연방주를 대표하는 연방상원(Bundesrat)은 연방주와 관련된 입법 및 연방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