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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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볼, 전시된 '나'를 소비하는 불평등한 디스토피아
제 1회 창비×카카오페이지 영어덜트 장르문학상 대상으로 선정되기도 한 『스노볼』을 읽었다. 영어덜트 문...
사라진 것들, 지나가버린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순간들을 바라보면서
앤드루 포터의 신간 소설 『사라진 것들』을 읽었다. 『빛과 물질에 관한 이론』을 읽고 강렬한 인상을 받...
너는 나다, 2010년대 청년 전태일의 이야기
『전태일 평전』을 읽고 인상 깊어서 관련 다른 책들을 찾다가 알게 되었다. 여러 저자와 출판사가 협업하...
이토록 평범한 미래, 쓸쓸하지만 사랑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버텨내기
김연수 작가님의 단편 소설을 읽었다. 각 단편들은 가을의 느낌을 연상시킨다. 찬란하게 타올랐던 여름의 ...
환상문학 걸작선, 신비로운 환상 속 세계에 머무르는 경험
『환상문학 걸작선 1』을 감명 깊게 읽었다. 특히 1에서 수록된 '운디네'의 이야기가 무척 흡입...
김복동, 전쟁범죄를 고발한 인권 활동가
역사 연수에서 강의해주신 선생님께서 일본군 '위안부' 역사를 다룰 때 재현 방식에 있어 윤리적...
1차원이 되고 싶어, 너와 나라는 점을 잇는 선이 만들어지기를
저번 주말에 부산에 다녀오면서 구매한 e북 중 읽다가 완독하지 못한 책들을 골라 읽었다. 반납기한이 정해...
위저드 베이커리, 비일상의 세계에서 견뎌낼 힘을 얻다
구병모 작가님의 『위저드 베이커리』는 가족이 머무는 공간인 집에서 자신이 있을 자리를 찾지 못해 매일 ...
명인,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유려한 문체로 그려진 초상화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읽을 때 온전히 소유하고 싶다는 열망을 불러일으키는 책이 있다. 단순히 서점에서 ...
멜랑콜리아 1-2, 2023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욘 포세
문학 작품을 읽을 때 원문으로 읽으면 말의 리듬감이 살아나는 작품들이 있다. 단테의 『신곡』부터 가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