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8
출처
앨리스와의 티타임 /정소연
비유하자면 만화경 같은 소설집이다. 대개 비슷한 느낌의 작품을 한데 모아 놓은 것과 달리, 수록된 작품이...
Vol. 617 한국 SF의 토양
『노 휴먼스 랜드』(김정) 서평을 쓰면서 '나는 SF를 몰입의 정도로 판단한다'라고 말한 바 있...
[서평단] 『앨리스와의 티타임』 도서 수령 후기
오랜만에 참여하는 단기 서평단. 내게 귀하디귀한 기회를 주신 출판사는 바로... 래빗홀. 『저주토끼』 『...
Vol. 616 과학의 바다를 건너는 법
과학의 발전으로 온갖 호사를 누리고 있으면서 과학을 싫어한다고 말하는 건 참으로 양심 없는 행위다(그런...
Vol. 615 북페어라는 사건
지난 6월 성황리에 마무리된 2024 서울국제도서전. 이전보다 작아진 규모에 아쉬워하는 목소리도 있었지만 ...
긴긴밤 /루리
지역아동센터에서 대학생 멘토로 활동할 때 4학년(지금은 6학년이다) 아이에게 추천했던 책이다. 워낙 유명...
죽이고 싶은 아이 /이꽃님
사람들이 믿는 게 곧 진실이 되는 세상. 반전을 꾀하다 단순해지는 이야기.
Vol. 614 서평단 마케팅의 정석
밴드에 예고되었을 때부터 기대했던 기획회의 614호! '서평단 마케팅의 정석'이라는 제목처럼 원...
Vol. 613 평생공부의 동반자
고등학교 1학년 때 일이다. 과학 선생님께서 요즘 집에 가면 한국사 강의를 듣는다고 하셨다. 자격증을 준...
[가제본 서평단] 라이프 재킷 /이현
※ 출판사로부터 제공된 도서를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서평을 쓰면서, 내가 좋아하는 작가 또는 작품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