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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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하게 닮은듯한 작품[서머짓 몸 케이크와 맥주]
달과 6펜스랑 묘하게 닮은듯하다 이번 주제 작가는 서머짓 몸이다. 예전에 독서모임에서 달과 6펜스를 읽었...
양극화 사회
사람들이 일을 안 한다는 뉴스가 심심할 때마다 유튜브에 올라온다. 그런 애들이 몇몇 내 주변에도 있다. ...
생명이자 죽음의 과학[토머스 헤이거 공기의 연금술]
이건 전고체 배터리급의 발견이다! 예전부터 궁금한 것이 있었다. 과연 독일이 세계대전을 일으킨 원동력이...
삶은 우리를 내버려주지 않는다[페트릭 브링리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죽음으로 시작해 탄생으로 끝난다. 독서모임 선정 도서 중 하나인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
권력이란 무엇인가[탁현규 조선 미술관]
그림이 뭐가 중요하겠나 권력 앞에 다 사라지는 것을 그림 얘기하는데 무슨 소린가 싶을 거다. 책이 무슨 ...
과연 그림자는 무얼 의미하는걸까?[아델베르트 폰 샤미소 페터 슐레밀의 기이한 이야기]
어릴 때 본 거랑 느낌이 달라 어릴 때 어디선가 들었던 이야기 중에 그림자를 판 사람의 이야기가 있었다. ...
여러모로 신기한 소설[오에 겐자부로 만엔 원년의 풋볼]
일본인이 읽었다면 엄청 불편할 소설 이번 우리 독서 모임에서 오애 겐자부로의 대표작을 읽고 모였다. 그...
성공하고 싶다면 기록하라[김익한 거인의 노트]
기록보단 명언이 많다. 5월 독서모임의 주제인 기록에 대한 책으로 선정된 도서다. 일단 가독성이 좋은 책...
코난과 김전일의 나라에서 상탄 추리소설[아리키 아카네 세상 끝의 살인]
이 정도는 돼야 상을 타는 거지 코난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코난의 성이 뭔지 알 것이다. 바로 에도가와 ...
재밌게만 읽기엔 진지한 소설[정보라 지구 생명체는 항복해라]
저항하라 예전에 정보라 작가의 저주 토끼를 읽은 적이 있었다 그때는 그냥 시큰둥했다. 맨부커 후보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