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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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일상) 1월 1일 집에서 보는 해돋이, P로부터의 엽서
2023년이라는 날짜를 쓰는 것이 아직 어색하지만, 그 1월도 어느새 반이나 지나갔다. 크리스마스며 연말연...
(포항 일상) 평범한 연말을 보내며 느끼는 감사
급격하게 추워진 날씨로 많은 사람들이 몸이 움츠려드는 12월 말. 사실 생각해보면 삿포로에서는 이 시기에...
[포항 일상] 우리 동네 붕어빵은 5개에 3,000원
가끔 누구나 그런 날이 있지 않을까, 평소에는 아무 생각이 없었던 것에 대해 갑자기 감사를 느끼는, 그런....
12월의 어느 중순의 사색
요즘 흔히들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 N잡러. 나는 그중 한 사람이고, 그럼에도 여전히 해보고 싶은 것들이 ...
[포항 8월 일상] 태국 음식, 영일대 바다에서 느끼는 니스
삿포로에서 외식을 하게되면 단골 메뉴 중 하나였던 태국 음식. 태국 음식 사랑은 한국에 돌아와서도 여전...
[예민의 바다] それでも、あなたがいることで
예민의 바다 다른 지역도 크게 다르지는 않겠지만 바다의 특성상 7월 말에서 8월 초는 더더욱 사람이 붐비...
[포항 일상] 일상의 단조로움에서 느끼는 생각은 다양하다
삿포로에서 W와 자주 가던 카페만큼 이곳에서 좋아하는 카페가 있다. 안타깝게 집에서 거리는 좀 있지만, ...
[非일상] 이른 기념일, 비오지만 녹음이 가득한 경주의 거리
7월 말이 되면 W와의 기념일이 되는데 그 날은 나도 W도 쉴 수 없는 바쁜 날이기에 조금 일찍 기념일을 ...
[한국 일상] 많은 것은 내 선택으로 변했고, 또 변해간다
꽤 많은 생각을 하고 한국에 돌아온지 어느덧 3개월이 훌쩍 지났다. 처음 계획했던 대로, 새로운 일을 준비...
일본 홋카이도 일상) 삿포로 모찌 로드 #신월당모찌
생각해보면, 지난 몇 주간의 시간동안 (원래도 그랬지만) 더욱 떡에 꽂혀있었던 것 같다. W와 산책을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