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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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ino del Norte] prologue | 훌쩍, 도망
퇴사를 결심했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난 건 바로 순례길이었다. 어떤 관계도 엮이지 않는, 아무 생각도 하지 ...
[월간 필름 생활] 24년 4월
월간 필름 생활 #2 설렘의 신호. 4월엔 왜 그렇게 욕심이 났을까. 아쉬웠던 첫 필름 때문인지 사진 실력에...
[월간 필름 생활] 24년 3월
월간 필름 생활 #1 고마운 우연. 생각해 보면 시작은 우연이었다. 때마침 회사 프로젝트에 사용할 일회용 ...
2022년을 보내며
2022년은 새로움으로 가득찬 해였다. 새로운 환경, 새로운 관계, 새로운 일. 한정된 시간과 에너지로 모든 ...
[2022 마이 블로그 리포트] 올해 활동 데이터로 알아보는 2022 나의 블로그 리듬
올해가 가기 전에 겨우 남기는 리포트! 이것도 남겨야지, 남겨야지 하다가 겨우 남긴다. 일을 시작한 후반...
철봉이 돌아왔다
철봉이 돌아왔다. 나사가 풀리고, 기둥이 썩으면서 흔들거리기 시작하더니,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하산길에 했던 생각
관악산 정상을 찍고 컵라면을 하나 가볍게 먹은 후 다시 밑으로 내려가는 길이었다. 연주대로 가는 500m 정...
[주간 콘텐츠] 짧은 소회
가장 쉽게 감탄하는 방법 = 자연과 함께 하기 나이가 들면 들수록 자연을 찾는 이유는 어쩌면 반복되...
[주간 콘텐츠] 필사의 시간
독서 생활의 주간 마무리 필사의 시간 최근에 읽었던 책 3권을 한 줄씩 필사로 남겨보는 콘텐츠 "살아...
[주간 콘텐츠] 일상, 한소절 #2
찰나의 생각, 한소절의 가사 일상, 한소절 '기억하고픈 날이야 잿빛 하늘이 이상하게도 예뻐서 따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