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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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09 - 220115
아쉬움에 관하여 '다투고 나면 자기가 뿜어내는 냉랭함, 차가움에 때론 목이 죄어오는 느낌이야.'...
220116 - 220122
더디고 느린 아이에게 오랜 시간을 중고딩들을 만나고 있는데 어쩜 그리 단 한 명도 같은 성향, 같은 기질...
[6월] 평범한 결혼생활 : 평범해지기까지 수많은 파도를 넘은 끝에 도달한 순간에 대하여
무겁지 않게, 평범한듯 안 평범한듯한 이야기 서로의 팀워크를 맞춰가서 어느덧 나름의 규칙과 안정기에 접...
[6월] 어린이라는 세계 : 내가 지나온 세계, 마주하는 세계
봐야지 봐야지 미루다 이제서야 봤다. '어린이'라는 존재를 종종 자율적인 존재이기는 하나 지극...
[5월] 20210503
나는 프리랜서이지만 나름 정한 규칙과 시간 내에서 자유를 느끼는 편인데, 특히 아침시간은 어느 순간부터...
[5월] 20210502
아득한 일상 가운데 유난히 먼 이야기 같은것이 있다면 여행 5월의 휴가의 설렘이 있는 달인데 사진으로 추...
[5월] 20210501
살아있는 것, 생명력이 있는 아름다운 것들을 들여다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새로워질때가 있는데 한 달에 ...
[12월] 그림이 있어 괜찮은 하루 (조안나)
미술 관련 책을 읽어가는 건 내 일상에서 작은 쉼표처럼 쉬어가는 의미가 있다. 내 마음같은 고민들을 글 ...
[9월] 즐거운 나의 집
책장 정리를 하면서 중고서점에 팔 것과 남겨둘 것을 구분하는 요즘. 전에 4박스나 정리를 해서 많이 없겠...
[8월] 사랑의 기초(연인들) : 정이현
삶의 다른 궤적을 그린 두 사람이 어떤 우연함이 맞물리며 비껴가지 않고, 만나게 되면서, 강렬하게 타오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