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3
출처
2025-08-08
일본 오타쿠는 뭔가 신기해 한국 오타쿠와는 또 다른 느낌이랄까? 일본은 그~ 저런 야광봉 들고 팔 휘두르...
일상
나의 최애 모둠 소시지들의 소비기한이 오늘까지인 걸 깨닫다 그 핑계로 개 큰 식사를 하다 생양파 반 개와...
의외로 정말 맛있어서 놀랐던 스텔라 떡볶이 걍 과장광고일 줄 알았는디 근데 양념순대래놓고 튀김이 나와...
<짝꿍의 모래, 박은지>
1년 중 9개월은 너무 추운 이곳에도 여름이 찾아왔다 긴 옷을 벗는 일은 쑥스럽지만 팔다리는 볕을 좋아하...
빨간 사과가 먹고 싶다면 | 필름 사진에 담은 기다림의 미학 | 볼로냐 라가치상 그림책
서점에서 표지를 보자마자 반해버린 책 『빨간 사과가 먹고 싶다면』은 필름 사진으로 보는 두 형제의 일상...
2025-08-06
저 사진 속 모든 걸 쌔비고 싶다 엄청나게 반짝이고 엄청나게 스타일리쉬 비욘세 화장도 헤어도 넘나 나의 ...
<302호, 박은정>
빗소리가 귓바퀴에 모래알처럼 쌓이고 우리는 마지막 담배를 나누어 피운다 이제 악수를 나누며 헤어져야 ...
<열과, 안희연>
이제는 여름에 대해 말할 수 있다 흘러간 것과 보낸 것은 다르지만 지킬 것이 많은 자만이 문지기가 될 수 ...
2025-08-05
아 웃기네 갑자기 npc였던 계정이 묻길래 별생각 없이 저렇게 대답하고 앰버서더한테 위? 로? 받은 게 오늘...
양떼구름이 엄청났다 전에 어디선가 양떼구름=지진운이란 이야길 들었었는데 친구가 검색해 보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