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3
출처
2015년 8월 22일 오후 2시 48분에 저장한 글입니다.
비가 내리기 시작하길래, 카메라를 얼른 꺼냈습니다. 익어감에 따라 달라지는 색조의 변화가 예쁘죠.. 수세...
여름의 열음..
올 여름도 먹고도 남을만큼의 먹을거리들이 주어집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잘 먹어야 되는데, 입맛도 없고.....
혼자 남은 쭈동이..심심하고 외로워요..
저와 쭈동이의 마음을 대변하듯, 마당 구석에 핀 상사화와 붉은 노을..
삼십년 넘은 슬라브집,, 고치기
3년동안 살던 집이 기한이 다 되어서 올봄에 이사를 해야 했습니다. 마땅한 집을 못 찾다가, 동네에 알고 ...
7월 여름의 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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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이를 떠나보내고..
며칠전 겸이를 떠나 보냈습니다. 마지막날 저를 쳐다보던 눈빛이 잊혀지지 않아요. 사랑스러웠던 겸...
꽃창포와 붓꽃 만발..
노랑꽃창포 붓꽃 이름모름. 미안함. 고수꽃이 예뻐서..
딸기야.., 싸랑해~~
텃밭작물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것이 딸기와 토마토인데요. 둘다 아무것도 안해줘도 잘 자라고 병이 ...
로즈마리꽃 피었네..
천오백원짜리 로즈마리 화분을 산게 언제인지도 모르겠네요.. 그것이 좁은 화분에서 크다가 땅에 심어준지 ...
물봉선의 고백 -- 꽃의 노래
물봉선의 고백 이원규 내 이름은 물봉선입니다 그대가 칠선 계곡의 소슬바람으로 다가오면 나는야 버선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