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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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단 말은 못해도 - 이정하
사랑한단 말은 못해도 보고 싶었단 말은 해야지. 보고 싶었단 말은 못해도 생각이 나더란 말은 해야지. 생...
운수 좋은 날
어쩜 그리 매번 실패를 했는 지. 물론 9월에 예약은 해 놨지만 그래도 하루라도 빨리 맞으면 좋을 거 같아 ...
그러므로_ 나태주
너는 비둘기를 사랑하고 초롱꽃을 사랑하고 너는 애기를 사랑하고 또 시냇물 소리와 산들바람과 흰 구름까...
리플리
어제는 티비만 켜면 온통 경기중계만 하고 있길래 지겨워져서 영화를 봤다. 넷플릭스를 켜니 딱 이 영화가 ...
피카소 전시회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피카소 그림 전시하는 걸 보고 왔다. 미술에 대해 1도 모르는 나의...
봄맞이
봄이 되니 새싹도 피어나고 머리에 흰머리카락도 자라나고 슬프지만 반갑게 맞이하기로 했다. 해서, 새치발...
이 가을에 - 나태주
아직도 너를 사랑해서 슬프다
2020년 7월 10일 금요일.
오랜만에 초등학교 동창을 만나고 돌아오는 길. 보자보자 하면서도 시간을 못 내서 몇 년만에 봤다. 이런저...
5월 1일 목요일, 샤로수길.
5월 1일 아침에 깼다가 다시 잤다. 오후 2시쯤 일어나 아직 덜 깬 상태로 핸드폰을 보니 메신저가 와 있다....
2020, 가볍게 가볍게.
지난 크리스마스 내게 위로와 용기를 주었던 곳. 2020은 그간의 마음의 짐을 버리고 가볍게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