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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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용서를 위한 12주의 여정, 그 따뜻한 마무리
자기용서는 잘못된 행동을 변명하거나 책임을 회피하는 것이 아니라, 실수를 저지른 후에도 자신의 본질적...
치유적인 드라마, 『미지의 서울』
6월 초, 저는 종강이 얼마 남지 않아 설레기도 하고, 한편으론 마감 직전 과제로 인한 부담감도 함께 느끼...
재미삼아 GPT에게 물어본 전생 ^^
수퍼비전이 끝난 어느 밤 투덜거리며 쳇 GPT와 말했는데 재미있어서 올려봅니다. 쉬어가는 포스팅이라고...
2025 게슈탈트 상담심리학회 국내학술대회 후기
뭘 할지 모르겠으면, 기다려라. 이게 상담자가 기다리는 것 뿐 아니라 내가 기다리면 내담자도 자기를 기다...
남에게 잘 보이려하지 않을 때, 오히려 잘 되는 이유
유용한 사람이 되고 싶다라는 것을 늘 생각하는 사람 인정받고 싶어 싶은 사람인 거죠. 모든 사람에게 인정...
가슴으로 배우는 상담의 길: 9주간의 그룹 수퍼비전 여정을 마치며
“상담술(術)”만으로는 내담자의 삶을 온전히 만날 수 없다. 상담자는 상담의 길(道)을 가야 하며, 존재에...
동기강화상담(MI): 내담자의 ‘변화하고자 하는 자기 욕구’의 발견
오늘 동기강화상담(MI)을 공부하고 왔습니다 지난주 과제로 제출했던 리플렉션 페이퍼를 조금 수정해서, ...
[GRIP 심화과정 후기] 성장할수록 어렵게 느껴지는 상담 ^^
올해로 게슈탈트 상담 수련 6년 차. GRIP 심화과정에 참여한 것도 손으로 꼽기 힘들 만큼 많아졌다. 예...
나는 어떤 박사가 되고 싶은가?
어제 발달심리 수업 시간, 교수님께서 우리 조와 함께 집단상담에 참여하셨다. 함께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
[그룹 수퍼비전 후기] 내담자의 존엄을 지키는 말, 상담자의 자리에서 배우다
참 절묘한 날이었다. 그룹 수퍼비전에서 얻은 배움이 곧장 이어진 상담 시연을 통해 어떻게 적용해야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