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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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과 개
사람 마음이란 게 참 알다가도 모르겠다. 나 자신만 해도 그렇다. 이 소설 [소년과 개]는 깍두기 같은 책이...
아르테미스
한순간의 실수로 이미 포스팅한 리뷰를 날려버리고 말았다. 젠장... 그나마 가장 최근 리뷰를 삭제한 걸 다...
누구에게나 친절한 교회 오빠 강민호
"나도 참 속물이구나!" 이런 생각을 할 때가 있다. 아주 가끔이 아니라 종종 있는 편이다. 구체...
퍼펙트 와이프
오랜만에 기억에 남을만한 반전 소설을 읽었다. JP 덜레이니의 [퍼펙트 와이프] 아마 많은 독자들이 이 ...
변론의 법칙
1월이 아직 절반 정도 남아있는 시점에서 소설 3권을 마무리했다. 새해 들어 독서를 많이 하겠다고 따로 다...
스페인 여자의 딸
여행 유튜브를 즐겨 본다. 얼마 전에는 아르헨티나를 여행 중인 한 유튜버의 방송을 보았는데 영상으로만 ...
88번 버스의 기적
한 가지 상황을 가정해 보자. 핸드폰이 존재하지 않던 시절, 버스에서 우연히 맘에 드는 이상형을 만났다. ...
이웃집 커플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맞으며 "샤리 라피나"의 [이웃집 커플]을 읽었다. 오랜만에 읽은 추리소설...
모래가 만든 세계
단언하건대 모래에 대한 책을 읽으리라곤 0.0000001%도 생각하지 않았다. 그런데 읽고야 말았고 이제 리뷰...
나도라키의 머리
이번에 리뷰할 소설은 [보기왕이 온다]의 작가 사와무라 이치의 소설 [나도라키의 머리]다. [보기왕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