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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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에 잠긴 사람들
어둠에 잠긴 사람들 얼마나 어두워야 어둡다고 말할 수 있을까? 대부분의 사람에게 어둠이란 쉽게 이해된다...
인연(자작시)
인연(자작시) 가난함에 배려를 얻었고 불우함에 인내를 얻었고 절박함에 총기를 얻었고 책을보고 통찰을 얻...
두 번(자작시)
두 번(자작시) 한 번 매일 책을 읽고 머릿속에 남는 것이 없으니 마음만 잔잔하다. 두 번 매일 노동하고 휴...
꽃밭(자작시)
꽃밭(자작시) 꽃밭에는 온통 꽃 들이다. 얼추 보니 생김새가 모두 똑같구나. 그중 무심하게 하나를 꺾어 귀...
허락(자작시)
허락(자작시) 허락 없이 열정이 피었구나. 허락 없이 마음을 주었구나. 허락 없이 희망을 품었구나. 나는 ...
색칠(자작시)
색칠(자작시) 너와 나는 같은 것을 바라보고 있다. 하지만 너와 나는 다른 감정을 느끼고 있다. 너와 나의 ...
사랑한다(자작시)
사랑한다(자작시) 자꾸 만지니 닳더라. 자꾸 먹으니 닳더라. 자꾸 입으니 닳더라. 자꾸 신으니 닳더라. 하...
모두 네 것이다(자작시)
모두 네 것이다(자작시) 바닷물은 짠맛이 나고 내 눈물도 짠맛이 난다. 바다는 끝없이 펼쳐져 있고 내 눈의...
봄이 싫다(자작시)
봄이 싫다(자작시) 활짝 핀 벚꽃잎에 맺힌 이슬이 너의 눈을 닮았다. 탐스럽게 곡선을 이룬 벚꽃잎이 너의 ...
소나무(자작시)
소나무(자작시) 가지들이 서로 경주하듯 자신이 하늘에 먼저 닿으려 죽어라 손 뻗는다. 햇살을 가장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