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0
출처
론 뮤익 전시
주말에 자유시간을 받아 남편에게 아기를 맡기고 미술관 메이트 길쌤을 만났다. 원래 전시가 목적은 아니었...
혼자 본 벚꽃은
한껏 포근해진 바람이 분다. 어느새 봄을 넘어 여름이 머지 않았음을 알리는 바람. 미세먼지가 나쁘지 않은...
합
산후도우미가 떠나고 아기와 단둘이 남겨지는 상황이 두렵기만 하던 시간이 훌쩍 지났다. 처음엔 도통 왜 ...
아기 50일 사진, 셀프 vs 스튜디오
우리 노순이가 태어난 지 벌써 50일을 넘겼다. 기념사진을 남겨야하는데 조리원 연계 스튜디오에서 무료로 ...
수많은 물음들
이번엔 순서를 바꿔서 노안이 소식부터 전할까한다. 산후도우미 때문에 한달간 호텔링 중인 노안이는 살이 ...
나 너 사랑하냐
그간 격조했습니다. 병원에서 7박하고 조리원으로 넘어간 후부터의 일상 지금부터 라쓰고. 1월에 태어나는 ...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의로 포장돼있다(부제: 나의 단유기)
유튜브에서 우즈벡 여성과 한국 남성이 국제결혼하는 영상을 본 적이 있다. 연애 개념 자체가 없는 나라라 ...
아기를 낳았다
아기를 낳았다. 노산의 기준마저 훌쩍 넘겨버린 나이인지라 여러가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무탈하게 나와주...
미사 쭝화린
출산 전 가족 모임이 있어 오랜만에 하남 미사에 갔다. 술을 즐기시는 아버님과 새우 좋아하시는 어머님, ...
집에서 뭐하냐면
휴가 받고 쉰지도 어언 일주일. 잔뜩 게으름을 피우는 일상 속에서도 쳐내야 할 일들이 좀 있었다. 양가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