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1
출처
위축된 발걸음 속에서...
2024년 08월에는 195km를 달렸다. 아킬레스건에 주사와 체외 충격파를 맞으면서 나는 움츠러들었다. 무덤덤...
신인류
나의 첫 공연은 2016년, nulliboy를 따라다녀온 EBS 스페이스 공감 ‘헬로루키’였다. 기억나는 것은 축...
우리는 그대로
2024.07.27 친구들과 함께 알파카소풍펜션에 다녀왔다. 한 해의 반이 훌쩍 지나고 나서야 몸을 담굴 생각에...
매미와 나
2024. 07월 초는 유독 더웠다. 이 더위면 매미들이 힘차게 울어야 하는데..하는데... 했는데도 매미소리는 ...
WEXLEY MADISON 백팩
콤팩트한 가방에 대한 갈증 2024.07 웩슬리사에서 나온 매디슨 백팩을 구매했다. 필요한 소지품만 담기는 ...
포기해야만 얻을 수 있는 것.
2024년 6월에는 260km를 달렸다. 열심히 달리면 목표했던 300km를 채울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정말 쉽지 않...
CLOUDMONSTER 2 PAF (MAGNET)
2024.05.03 ON(온)과 POST ARCHIVE FACTION(포스트 아카이브 팩션, 파프)이 협업한 C...
우리가 첫걸음을 내딛는 순간
함께 달린다는 것. 2024.06.02 친구들과 제21회 새벽강변 국제마라톤대회 하프코스를 달리고 왔다. 각자의 ...
Impossible is Nothing
2024년 5월에는 241km를 달렸다. 내 인생에 마라톤은 풀코스 완주 한 번이면 됐다고 생각했다. 욕심이 생기...
노을캠핑장에서의 우중 캠핑
2024.05.11 nulliboy와 함께 노을 캠핑장에 다녀왔다. 주말이라 당연히 자리가 없을 줄 알았는데 한두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