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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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년, 7월 10일
1. 자주 사소하게 행복하고 싶었지만 그보다는 자주 사소하게 불행했다. 도무지 구원받을 수 없는 영혼. 나...
정유년, 7월 2일
6월 25일 일요일. 1. 일요일 오후 내내 침대에 누워 제인 정 트렌카의 책을 후루룩 다 읽었다. 후두둑 후두...
정유년, 6월 14일
1. 사람은 언제나 최선을 다해서 놀아야 한다. 나는 청소년기에 학교 다니는 걸 정말 싫어했다. 늘 학교를 ...
정유년, 6월 12일
0. 종이를 씌운 큰 사이즈 화판을 사다가 미친 여자처럼 나뭇잎을 그려야겠다고 생각했다. 주말에 호미화방...
2017, 6월 8일
1. 작약. 작약의 계절. 그리고 몰려오는 여름. 2. 마감을 한 번 하고나면 며칠은 글을 제대로 쓸 수가 없다...
2017, 5월 30일
0. 만족할 수 없는 속도로 정돈되어가는 새 집. 1. 미식미식, 멀미가 난다. 이사를 한 바람에 버스 출퇴근....
2017, 5월 14일
잠이 오지 않는다. 낮에 마신 커피가 너무너무 진했다. 투샷이었나봐. 첫 맛부터 아찔하더라니. 이삿짐을 ...
2017, 5월 7일
1. 속초에 다녀왔다. 정말 바다색이 저랬다. 한국의 바다가 원래 이런 느낌으로 이렇게 예뻤나. 분명 좀 촌...
2017, 4월 27일
25일 1. 오늘의 아연실색, 오늘의 충to the격.... 지난 겨울부터 아, 실을 소모하기 전엔 그만 좀 사 모아...
2017, 4월 20일
1. 백발이 성성한 어른이 만개한 벚꽃나무 아래에 서서 전화기에 대고 말한다. 넌 왜 뭐 하나 제대로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