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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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몽전쟁 (9) - 몽골의 제9차 침입과 항복 그리고 고려 원종과 쿠빌라이의 조우
김준·유경의 정변으로 최의가 피살되고 최씨 정권이 몰락한 1258년 3월, 고려가 정국의 혼란을 수습할 겨를...
여몽전쟁 (8) - 몽골의 제8차 침입과 김준의 무오정변 그리고 최씨 무신정권의 몰락
쟈릴타이의 대군이 몽골로 철수한 이듬해인 1257년 4월, 전쟁의 여파가 채 가시기도 전에 고려는 원주(오늘...
여몽전쟁 (7) - 몽골의 제7차 침입과 향·소·부곡민들의 대몽항쟁 그리고 압해도 전투
쟈릴타이의 군대가 상주 전투에서 대패를 당하고 퇴각하면서 몽골의 파상공세는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들었...
여몽전쟁 (6) - 몽골의 제6차 침입과 임연의 등장 그리고 홍지의 상주 전투
몽골군이 철수하고 계엄령이 해제되자마자 고려는 몽골에 부역한 반역자들을 처단하고 대대적인 논공행상을...
여몽전쟁 (5) - 몽골의 제5차 침입과 삼별초의 분전 그리고 김윤후의 충주 전투
1251년 6월에 몽케가 구육의 뒤를 이어 몽골의 새로운 칸으로 추대되면서 양국 간의 긴장은 다시금 고조되...
가계와 통혼권을 중심으로 본 고려 우봉 최씨 정권(최충헌·최우·최항·최의)
최충헌의 병진정변(1196)으로부터 시작해 김준·유경의 무오정변(1258)으로 최의가 실각하기까지 장장 4대 6...
여몽전쟁 (4) - 몽골의 제4차 침입과 김경손의 죽음 그리고 팔만대장경의 완성
몽골군이 고려에서 철수한 다음달인 1239년 5월에 오고타이 칸은 조서를 내려 국왕 고종의 입조를 독촉하였...
공민왕과 노국공주, 세기의 로맨스인가 아니면 역사왜곡의 산물인가
고려 공민왕과 노국대장공주의 지고지순한 사랑은 오늘날까지도 많은 사람들에 의해서 회자되고 있습니다. ...
희종 복위 운동과 김희제의 억울한 죽음 그리고 고려판 '사랑과 영혼'
거란의 침입(1216~1219)과 여몽전쟁(1231~1259)의 전간기에 활약하며 명성을 떨친 김희제라는 인물이 있었...
닮은 듯 다른 무신정권의 두 권력자, 경대승과 최충헌
고려 무인시대 일백년을 풍미했던 11인의 권력자들(이의방, 정중부, 경대승, 이의민, 최충헌, 최이, 최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