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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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정벌 (0) - 고려·여진 관계의 전개와 금나라의 흥기 그리고 이자의의 난
중원의 패권을 두고 대립하던 거란과 송나라가 전연의 맹(1004)을 맺고 귀주 대첩(1019)을 끝으로 3차에 걸...
고려 최충이 축조한 서북 2성(영원진·평로진)의 위치 비정 문제
'해동공자' 최충이 고려 정종 7년(1041)에 판서북로병마사로 부임하여 축조한 영원진·평로진 두 ...
여요전쟁 (完) - 김훈·최질의 난과 거란의 제3차 침입 그리고 강감찬의 귀주대첩
거란의 제2차 침입으로 수만 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수도 개경이 초토화되는 막대한 피해를 입은 고려는 ...
여요전쟁 (2) - 강조의 정변과 거란의 제2차 침입(양규의 분전) 그리고 고려 현종의 몽진
제1차 여요전쟁을 계기로 고려-거란 관계는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며 해빙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서희의 ...
여요전쟁 (1) - 거란의 제1차 침입과 서희·소손녕의 담판 그리고 강동 6주 획득
986년 1월, 정안국을 평정한 거란은 의기양양하게 고려로 사신을 보내어 그들과 화친을 맺을 것을 요구하였...
여요전쟁 (0) - 발해의 멸망과 부흥운동(정안국) 그리고 고려·거란 관계의 전개
나당전쟁(670~676)과 신라의 삼국통일 그리고 고구려를 계승한 발해의 건국(698) 이후 2백여 년 동안 당·발...
원간섭기 최우의 위상과 정방: 최씨 무신정권 60년의 잔재
김준·유경의 무오정변(1258)으로 최의가 주살되면서 장장 4대 62년에 걸친 우봉 최씨 일가의 세습 독재는 ...
〈돌아버리는 고려사〉에 대한 비평: 역사가 항상 재미있을 수는 없다
나쁜 식습관이 만병의 근원이라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입니다. 의사들은 하나같이 입을 모아 짜고, 달고,...
고려를 뒤흔든 의종과 충렬왕의 두 여인, 무비
고려 의종(재위 1146~1170)과 충렬왕(재위 1274~1308)은 비록 서로 다른 시대를 배경으로 왕위에 올랐으나 ...
재상지종을 중심으로 본 권문세족의 등장 - (11) 남양 홍씨(홍규, 홍자번, 홍복원)
고려시대에 지금의 이름으로 개칭되기 이전까지 당성 또는 당항성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던 남양(오늘날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