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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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다] 둔산동 부산면관 둔산직영점
한동안 블로그에 뜸했더니 폰 갤러리 사진과 글감만 잔뜩이다. 조만간 다 털어버릴 수 있기를, 아자! 이게 ...
[동네어슬렁] 대흥동·은행동 카페 셋, 땡큐베리머치 + 타르타르 + 투썸플레이스
아무래도 밖에 나갈 일정이 생기면 하루에 몰아 처리하는 편인데, 그러다 보면 중간에 시간이 빌 때가 종종...
[읽다/책105] 어니스트 헤밍웨이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열린책들 ,2012
블로그이웃이신 원더혜숙님이 운영하는 완독클럽에서 6·7월 두 달 동안 천천히 읽어나갔던 『누구를 위하여...
[동네어슬렁] 대동 로스터리 카페 톤블랙로스터스 + 토리김밥
원래 '가봐야지~' 목적지로 정한 동네 카페는 이곳이 아니었다. 가고자 했던 카페가 오픈 시간이...
[읽다/책104] 박준 『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 문학과지성 ,2018
입추도 지났고 말복도 지났다. 다른 사람들은 입추랑 말복이 지나면 한결 가벼워진 바람을 느낀다고 하는데...
[키우다] 싱고디움 · 수국 가지치기 / 제라늄 엔젤로즈
보통 집에서 키우는 식물들의 전체적인 물주기는 보름에 한 번씩 하곤 하는데, 기억하기 쉽게 15일과 말일 ...
[먹다] 신안동 두꺼비짬뽕
광복절 전날, 남편이 퇴근하는 길에 전화를 해서는 "저녁 준비 시작했어?" 운을 뗐다. 이 말인즉...
[동네어슬렁] 소제동 수플레 카페 볕
수요일에 동네 대동천을 따라 폴.폴.폴.폴 걷다가 들어간 카페. '볕'이다. (이름 참 예쁘다.) ●...
[보다/전시010] <해파리 프로젝트> in 대전창작센터
엊그제, 보고 온 전시가 하나 더 있었다. 예전부터 이곳 역시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공간이기도 하다. 바...
[보다/전시009] <지역리서치 기획전> in 구석으로부터 + 덤으로 본 <일상치유 : 한국화, 다채로움 展>
나는 폴폴대고 쏘다니는 걸 좋아하지만, 사람 많은 데에선 에너지를 빼앗기는 I다. 요즘 대전은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