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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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외국인 베이비시터들
터키에서 온 투바에게는 무료숙박뿐만 아니라 삼시세끼 제공도 가능한 호스트가 필요했다. 환율 차익을 이...
이제 개차반이 와도 괜찮아.
게스트하우스라는 숙박업을 운영하면 수시로 외국인들과 밥을 먹고 커피를 마시는 줄 알았다. 착각이었다. ...
교회로 온 외국인 몬스터
인도에는 추산가능한 신만 3억개가 넘는다. 부모가 믿으니까 자연스럽게 승계되는 종교 말고 아이들 자신이...
우리집 사교육비 얼마
갑자기 아이의 미술학원이 문을 닫았다. 겨우 어르고 달래서 주3회, 모든 학원을 거부하는 아이와, 매달려 ...
남편 선물이 뭐였냐면
공무원 마지막 근무일이었다. '1년 휴직' 이었으나 다시 돌아올 마음이 없었기에 조용히 마지막 ...
엄마 number3가 뭐야?
호주 베이비시터 토미, 정글이와 함께 산책을 나갔다. 둘만 내보낼 심산이었다. 정글이가 징징거리기 시작...
게스트하우스에 불틴보드 설치
게스트하우스에 오는 손님들은 대부분 혼자 오는 외국인, 한국인이다. 혼자의 적요와 고요를 가만히 즐기고...
되는 일이 하나도 없었다
1. 워홀러들이 가끔 나를 호구로 보는데 이새끼가 그랬다. 콜롬비아에서 온 새끼인데, 나를 호구로 보고 있...
호주 베이비시터의 과감한 선물
"아이들이 걱정되니?" 그가 물었다. "응. 어떻게 해야하나 소신이 흔들려." " 항...
4월 독서 결산
또 한달이 금방 흘렀다. 가장 좋아하는 5월이 되었다. 게스트하우스는 가장 활기를 띄는 시기고 돗자리 한...